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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맛집] '미당 광천막국수' 꼼꼼한 리뷰, 솔직한 후기 미당 광천 막국수. 제천에서 점심먹을곳을 찾다가, 아주 유명한 막국수 맛집이 있다해서 방문했어요. 제천시내에 위치한 광천막국수 분점이 있고, 미당이라는 외진 곳에 본점이 따로 있어요. 이 본점은 시내와 상당히 떨어져 있으므로 꼭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해 찾아가야해요. (미당 근처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광천막국수의 팬더 마크. 인터넷 검색해보니, 올해 초에 건물을 새로 지어서 그곳으로 이사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본점 자리에는 다른 막국수집이 들어와있고, 맞은편 큰 건물에 이런 마크가 보였어요. 꼭 이 판다곰 모양이 있는 곳에 들어가야해요. 외부테이블도 몇 개 보였어요.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워낙 많이 와서 외부 식탁은 쓸 수가 없어보였어요. 일단 안으로 들어갔어요. 카운터 모니터와 내부 사진. 모든.. 2017. 8. 7.
[안산 채움도시락] 오믈렛도시락 꼼꼼한 리뷰,후기,메뉴판 안산 중앙동,고잔동,안산시청 채움도시락 후기,리뷰 내부 사진, 매장 좌석은 이전리뷰 참고. - http://newshark.tistory.com/47 이전리뷰 - 제육, 치킨마요, 떡갈비, 소고기숙주볶음밥 오믈렛도시락 ㅡ 5500 주문 후 대기시간은 약 10분. 이곳은 모든 메뉴가 주문 즉시 조리 시작이라서 손님이 많지 않아도 꽤 오래 기다려야해요. 계란에 참기름을 바른듯 엄청 고소한 향이 났어요. 달걀 안쪽 볶음밥엔 재료로 완두,당근,스위트콘만 들어간 것 같은데 볶음밥 양념이 정말 맛있었어요. 어떤 맛이라고 설명이 힘들 정도로 은은하게 그냥 '맛있는' 맛. 계란과 소스를 더하니 더 맛있었어요. 밥에 기름기가 거의 없는데도 은근히 고소했어요. 담백한데다 어떤 튀는 맛이 없는데도 맛있게 먹었어요. 중간중간.. 2017. 5. 18.
[안산 중앙동 혼밥] 김밥과떡볶이 - 라볶이 & 참치김밥 먹어봤어요! 혼밥했어요! - 1인,2인식탁 없어요. - 1시기준 손님 4팀정도(혼밥 1팀) 지난번 방문했을때 조금 아쉬웠던 공씨네주먹밥집 바로 옆에 있어요. 여기는 어떤 맛일까 기대하며 입장. 메뉴판이 벽에 넓게 붙어있었어요. 뭐가 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 날만큼. 김밥류 면류 덮밥류 등등.. 저는 분식집의 기본적인 메뉴들, 라볶이랑 참치김밥을 시켜봤어요! 라볶이 ㅡ 3500 라볶이가 큰 그릇에 한가득... 이게 3천원대인가 싶을 정도로 많아요! 소스도 맛있어서 떡볶이도 맛있구요. 튀긴 만두 몇개가 위에 올려져있는데, 이게 바삭바삭하고 정말 괜찮았어요! 라볶이 양념 맛은 라면스프나 고추장맛보다는, 포장마차나 떡볶이전문점 소스맛! 참치김밥 ㅡ 2500 참치김밥이 아주 담백해서 속을 보니, 마요네즈가 좀 적게 들어간 듯 .. 2016. 12. 31.
[안산 중앙동 맛집] 틈새라면 - 빨계떡 간단 리뷰 안산시청 / 고잔동 / 중앙동 맛집 틈새라면 빨계떡 중앙동 번화가에는 생각보다 혼밥 할 만한 집이 많지 않더라구요.. 계속 돌아다녀봐도 마땅히 보이질 않았는데, 틈새라면집이 보이길래 탁 들어갔어요! 1인식탁도 있고, 4인식탁도 있어요. 물과 반찬은 전부 셀프. 이렇게 벽면 가득 방명록(?)이 적혀있어요 학생들이 많이 찾는듯. 빨계떡, 계떡, 빨부대 등 라면 종류가 다양했어요 저는 주메뉴인 빨계떡 주문! 참고로 빨계떡 의미는 계란과 떡을 넣고 빨갛게 끓인 라면이래요! 빨계떡 ㅡ 4000 혼자 밥 먹을 집 찾느라 사진도 안찍고 폭풍흡입... 맵고 시원한 라면 맛이었어요 전날 술먹고 오면 해장이 팍 될 것 같은 맛. 저는 죽을만큼 매운 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안 맵고, 그냥 땀 비오듯 흐르고, 단무지랑 물.. 2016.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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