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1 [안산 중앙동 맛집] 틈새라면 - 빨계떡 간단 리뷰 안산시청 / 고잔동 / 중앙동 맛집 틈새라면 빨계떡 중앙동 번화가에는 생각보다 혼밥 할 만한 집이 많지 않더라구요.. 계속 돌아다녀봐도 마땅히 보이질 않았는데, 틈새라면집이 보이길래 탁 들어갔어요! 1인식탁도 있고, 4인식탁도 있어요. 물과 반찬은 전부 셀프. 이렇게 벽면 가득 방명록(?)이 적혀있어요 학생들이 많이 찾는듯. 빨계떡, 계떡, 빨부대 등 라면 종류가 다양했어요 저는 주메뉴인 빨계떡 주문! 참고로 빨계떡 의미는 계란과 떡을 넣고 빨갛게 끓인 라면이래요! 빨계떡 ㅡ 4000 혼자 밥 먹을 집 찾느라 사진도 안찍고 폭풍흡입... 맵고 시원한 라면 맛이었어요 전날 술먹고 오면 해장이 팍 될 것 같은 맛. 저는 죽을만큼 매운 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안 맵고, 그냥 땀 비오듯 흐르고, 단무지랑 물.. 2016.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