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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3

87닭강정 성포점 양념맛 짧은후기 팔칠닭강정 양념맛 중짜리 8천원, 주문 후 15분 소요 평범한 닭강정 중에 가장 맛있는 맛. 잘 튀겨졌고, 튀김옷과 고기 비율도 좋고, 바삭함도 뚜껑만 안 닫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양도 눈에 보이는 것보단 넉넉한 편. 혼자 먹으려니 한참 걸렸다. 땅콩 신선, 닭고기 낫배드, 튀김옷과 기름 모두 신선. 신선함 면에서는 좋은 점수. 양념 맛에서 특색이 조금 부족하다. 이 집 닭강정이 무슨 맛이었냐고 물으면 설명이 어려울 맛. 냉장고에 뒀더니 양념이 아주아주 꾸덕해졌다. 원래 식으면 맛난 다른 닭강정들에 비해 이건 포장 당일이 더 맛났다. 성포동에 있어서 먼 길을 가야하는데, 그 값을 할만큼 엄청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싶은 맛. 가까우면 가끔 먹었을 것 같다. 2021. 1. 27.
가마로강정 안산초지점 매콤달콤반반 짧은후기 가마로강정 안산초지점 매콤달콤반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재방문. 매콤강정 달콤강정이 대표메뉴인 것 같다. 달콤강정은 살짝 별로. 데리야끼 혹은 바베큐소스 등의 맛이 느껴지는, 달달한 갈색양념 베이스 닭강정이다. 저번엔 맛있었던 것 같은데, 막 사와서 집에서 먹었음에도 그으렇게 바삭하지도 않고, 튀김옷이나 양념이 아주 맛있지도 않았다. 약간 오버쿡 된 듯한 맛. 떡 소량 들어있던 것 마저 그렇게 맛있지 않았다. 다음에는 먹지 않을 것 같다. 같이 먹은 가족들도 달콤보다는 매콤을 선택했다. 10점 만점에 5점 정도. 매콤강정은 무난. 누구나 아는 그 맛, 매콤달달한 닭강정양념 맛이 느껴진다. 붉은 빛이 도는 양념 위에 아몬드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다. 적당히 바삭한 식감과 중간중간 섞인 떡들이 먹는 지루.. 2021. 1. 3.
[영월 맛집] '일미닭강정'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전국 3대 닭강정 멀리 보이는 '영월서부시장' 간판. 제천에 들렀다가 정선에 가는 길이었는데, 중간에 영월을 필수로 거쳐가야 하더라구요. 영월은 뭐가 유명한지 검색해보다가, 유명한 닭강정집이 있다기에 한번 가보기로했어요. 좀 더 알아보니 전국 3대 닭강정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기대감을 이끌고 방문했어요. 위치는 영월서부시장 안쪽. 자세한 위치는 글 하단에 지도로 첨부했어요. '일미강정식당' 이라는 간판이 보였어요. 제가 검색했던 정보에 의하면 이 간판을 걸고 판매하는 닭강정이 맞는데, 이전했다고 적혀있었어요. 일단 이전했다는 화살표를 따라 가봤어요. 얼마 가지 않아 바로 보이는 간판. 훨씬 깨끗하고 새 것 같아 보이는 '일미닭강정' 이라는 간판이 걸려있었어요. 디자인도 거의 같네요. 손님은 유명세로 미뤄 생각했었던 것보다는.. 201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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