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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5

[KFC] 코울슬로 꼼꼼한 리뷰, 솔직한 후기, 가격 코울슬로 ㅡ 1700 양배추와 당근, 각종 신선한 야채를 상큼하게 버무린 야채 샐러드... 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네요. 메뉴판엔 사이드메뉴로 분류돼있고, 세트메뉴 주문시 감자튀김을 코울슬로로 바꿀 수 있어요. 영수증 세트업 쿠폰 사용시에도 변경 가능해요. 냉장고에 보관된 완제품을 내어주기에 주문 후 소요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돼요. 열량은 139 칼로리, 무게는 100g. 사진 찍었던 날부터 유통기한은 2일 후였어요. 원형 포장지를 따라 빼곡히 적힌 글씨들. 뭐 들어있다, 알레르기 조심해라, 대관령에서 만들었다, 얼리지말고 냉장보관해라. 이런것들 적혀있네요. 소스에 푹 절여둔 양배추 샐러드 맛. 일단 보이는 재료는 잘게 썬 양배추, 양파, 당근이 있었어요. 그리고 많이 묽은 느낌. 향부터 맛까지 시큼달.. 2017. 9. 22.
오뚜기 코울슬로 드레싱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오뚜기 코울슬로 드레싱.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사놓고 먹어보기 전에 떨이판매로 집어온 제품이에요. 천원대에 판매하기에 횡재했다며 집어왔으나... 결론은 아래에 적어뒀어요. 용도는 양배추샐러드, 스위트콘 샐러드라고 적혀있어요. 마요네즈 맛이 날 것 같았어요. 색도 계란 흰자처럼 하얀 색이었어요. 채썬 양배추 위에 살짝 뿌려봤어요. 아래쪽이 코울슬로 드레싱이고, 위쪽은 오뚜기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에요. 느낌은 아주 미묘하게 마요네즈보다 묽었고, 시큼한 향은 마요네즈보다 셌어요. 아. 괜히 떨이가 아니었다. 첫 입에 드는 생각이 이랬어요. 마요네즈보다는 더 달고, 훨씬 더 느끼했어요. 기본 베이스는 분명 마요네즈 맛인 것 같은데, 업그레이드 한 게 아니라 제대로 망한 느낌. 집에 헬만 마요네즈? 어.. 2017. 9. 8.
오뚜기 1000 아일랜드 드레싱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오뚜기 1000 아일랜드 드레싱. 양상추샐러드, 토마토샐러드, 육류요리에 사용하면 좋다고 적혀있네요. 글로 남겨둘 생각이 전혀 없던 제품인데, 먹어보니 꼭 적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무료로 제공받은 체험단 후기나 쇼핑몰 리뷰밖에 없더라구요. 채친 양배추에 드레싱을 뿌려봤어요. 위쪽 붉은색이 1000 아일랜드 드레싱. 아래쪽은 오뚜기 코울슬로 드레싱이에요. 기본 베이스는 케찹+마요네즈 맛. 토마토 특유의 향과 맛이 느껴지고, 마요네즈 특유의 느끼한 고소함도 느껴졌어요. 중간중간 작은 건더기가 보이는건 피클처럼 시큼달콤한 맛이었어요. 덕분에 식감도 살았어요. 하지만 서로 상호 보완해서 케찹과 마요네즈의 단점을 잡아내야했는데, 그렇지 못했어요. 케찹의 시큼한 향은 극도로 강조되어 남아있.. 2017. 9. 7.
[안산문화광장] '쿡샵' 폭찹스테이크 꼼꼼한 리뷰, 솔직한 후기 안산25시광장,고잔동,호수동 쿡샵 후기,리뷰 혼밥 팁. - 평일 12시 기준 손님 만석. - 4인식탁 3개, 2인식탁 5개. - 12~1시 피해야 혼밥 가능할듯. - 오픈 11:30~20:00, 브레이크 3~5시 COOK SHOP. 쿡샵. 아웃백이나 저렴한 프랜차이즈 파스타집은 몇 번 가봤지만, 개인 레스토랑은 오랜만에 와봤어요. 여기는 혼밥하기엔 손님도 많고 자리도 좁고 가격도 부담스러워서 여럿이서 방문했어요. 사진은 매장 앞에 놓여있는 '쿡샵인기메뉴'. 버섯 불갈비 샐러드, 스파이시 시푸드, 게살크림 파스타, 폭찹스테이크, 청포도 쥬스가 적혀있어요. 순서대로 1~5등이라는데 저는 메뉴판만 보고 예약하고 방문한지라 폭찹스테이크를 골랐었어요. 미니 샐러드 ㅡ 6000 다른 샐러드 메뉴는 만원을 넘는 주메.. 2017. 7. 27.
[강남역/신논현역 맛집] 치지이탈리아니 - 리조또, 스테이크, 리코타샐러드 리뷰 cheezzy Italiani 치지 이탈리아니 리뷰,후기 강남역, 신논현역, 강남대로 맛집 혼밥 팁. - 금요일 저녁 7시기준 거의 만석. - 1인식탁은 없던 것으로 기억해요. 손님이 워낙 많아서 제대로 못봤는데, 거의 다 4인식탁. - 음식점 내부 분위기나 메뉴들이나 인테리어나 혼자 밥먹기엔 어려운 느낌이 있어요. 강남역과 신논현역이 가까운 이 동네에 올때마다 항상 뭐 먹을지 고민하는 것 같아요. 다들 자기가 진짜 맛집이라며 블로그나 카페나 페이스북에 이리저리 홍보해대는 바람에 유명한 동네일수록 오히려 더 맛집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열심히 검색해서 가봐도 결국 허탕. 그래서 이번엔 그냥 눈에 보이는 집에 들어가서 먹어봤어요. 간판만 보고 이끌려 들어간 집. 강남역 11번출구로 나와서 강남대로를 따라 쭉.. 2017.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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