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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2

오뚜기 코울슬로 드레싱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오뚜기 코울슬로 드레싱.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사놓고 먹어보기 전에 떨이판매로 집어온 제품이에요. 천원대에 판매하기에 횡재했다며 집어왔으나... 결론은 아래에 적어뒀어요. 용도는 양배추샐러드, 스위트콘 샐러드라고 적혀있어요. 마요네즈 맛이 날 것 같았어요. 색도 계란 흰자처럼 하얀 색이었어요. 채썬 양배추 위에 살짝 뿌려봤어요. 아래쪽이 코울슬로 드레싱이고, 위쪽은 오뚜기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에요. 느낌은 아주 미묘하게 마요네즈보다 묽었고, 시큼한 향은 마요네즈보다 셌어요. 아. 괜히 떨이가 아니었다. 첫 입에 드는 생각이 이랬어요. 마요네즈보다는 더 달고, 훨씬 더 느끼했어요. 기본 베이스는 분명 마요네즈 맛인 것 같은데, 업그레이드 한 게 아니라 제대로 망한 느낌. 집에 헬만 마요네즈? 어.. 2017. 9. 8.
오뚜기 1000 아일랜드 드레싱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오뚜기 1000 아일랜드 드레싱. 양상추샐러드, 토마토샐러드, 육류요리에 사용하면 좋다고 적혀있네요. 글로 남겨둘 생각이 전혀 없던 제품인데, 먹어보니 꼭 적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무료로 제공받은 체험단 후기나 쇼핑몰 리뷰밖에 없더라구요. 채친 양배추에 드레싱을 뿌려봤어요. 위쪽 붉은색이 1000 아일랜드 드레싱. 아래쪽은 오뚜기 코울슬로 드레싱이에요. 기본 베이스는 케찹+마요네즈 맛. 토마토 특유의 향과 맛이 느껴지고, 마요네즈 특유의 느끼한 고소함도 느껴졌어요. 중간중간 작은 건더기가 보이는건 피클처럼 시큼달콤한 맛이었어요. 덕분에 식감도 살았어요. 하지만 서로 상호 보완해서 케찹과 마요네즈의 단점을 잡아내야했는데, 그렇지 못했어요. 케찹의 시큼한 향은 극도로 강조되어 남아있.. 201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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