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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중앙동104

[KFC] 징거버거 꼼꼼한 리뷰, 솔직한 후기, 가격 징거버거 세트 ㅡ 5900 세트 열량 669~857 칼로리. 단품 378 kcal, 가격 4000원. 영수증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으로 주문했고, 감자튀김을 코울슬로로 교환했어요. 1. 생각보다 두툼하지 않다. 감자튀김을 주문하지 않아 케찹이 없어서 비교샷을 못 찍었는데, 생각보다 두께가 얇았어요. 닭가슴살 통살패티가 들어가기에 맘스터치 버거처럼 두툼한 패티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보다 아주 미묘하게 두툼한 정도였어요. 정확한 중량은 203g. 하지만 세트로 먹으면 양은 충분했어요. 칼로리가 전혀 낮지 않고, 막상 먹어보니 양도 적지 않아서 큰 불만은 없었어요. 결론은 맘스터치 싸이버거정도를 생각하고 받으면 실망하겠지만, 그렇다고 양이 적진 않다, 정도예요. 2. 치킨집에서 만든 진.. 2017. 9. 28.
[안산 중앙동] '아빠손 한식부페'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혼밥 팁. - 2인식탁 3개, 4인식탁 6개 있음. - 평일 1시 기준 손님 1팀. (1명) - 오픈 오전6시 ~ 재료 소진시 종료. - 가격 5500원 선불. 아빠손 한식부페. 미스사이공 위로 못보던 간판이 새로 생겼길래 들어가봤어요. 안산 중앙 본점이라네요. 5500원이면 일반적인 한식뷔페치곤 5백원정도 비싼 가격이지만 일단 들어가봤어요. 아빠가 "직접" 농사지은 작물입니다. 믿고 맛있게 식사하세요~ 라고 적혀있어요. 하루 100인분만 판매하고 영업 종료, 반찬 재활용 안 하고, 오전 6시부터 영업 시작한대요. 먹어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손님이 한 명 뿐. 게다가 한식뷔페치곤 상당히 좁은 영업공간에, 반찬 가짓수도 별로 없어보였어요. '잘못 들어왔다' 하는 생각이 채 떠오르기도 전에 모든 직원분들에게.. 2017. 9. 27.
[안산 중앙동] '1974 무사' 3900원 수제생등심돈까스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혼밥 팁. - 평일 12시 기준 손님 3팀, 총 5명. - 4인식탁 11개, 2인식탁 2개 있음.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12분. 1974 무사. 방송 나온 이후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가는걸 잠깐 쉬었던 집. 몇 달이 지나고서 다시 방문해봤어요. 이젠 입소문이 사그라들었는지 손님이 많지 않더라구요. 외부사진은 이전리뷰를 참고해주세요. 2017/03/16 - [안산 중앙동] 1974 무사 - 3900원 등심돈까스 맛집, 한정판매 수제치즈돈까스 화요일 정기휴무, 물 셀프, 선불계산 등 6개월 전과 비교했을때 바뀐 점이 상당히 많았어요. 들어가자마자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따라 주문하고 앉았어요. 알고보니 제가 갔다온 이후에 계산이 선불로 바뀌었더라구요. 조금 당황했지만 일단 계산했어요.. 2017. 9. 25.
[안산 고잔동] '히또시' 돈꼬츠라멘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혼밥 팁. - 1인식탁 10석, 4인식탁 2개 있음. - 평일 1시 기준 손님 1팀, 총 2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12분. 히또시. 안산 고잔동,중앙동에 라멘 전문점이 많지 않아서 계속 찾아보다가 발견한 맛집이에요. 엄밀히 따지면 호수동(고잔동)이지만 중앙역 역세권이라서 중앙동이라고 봐도 될 듯. 나무 블라인드를 세로로 주르륵 펼쳐놓은듯한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띄어요. '일본식 라멘 돈까스' 라고 간판에 적혀있고, 오른편 나무판엔 "오늘도화이팅" 이라고 적혀있네요. 1인식탁이 매장을 둘러싸고 있었어요. 약 10석정도의 바 형태 1인식탁이 있고, 한쪽편엔 4인식탁 두 개가 놓여있었어요. 둘이나 혼자 와서 식사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을 것 같았어요. 저도 맘 편히 앉아 메뉴를 골랐어요. 벽면엔 .. 2017. 9. 21.
[안산 중앙동] '담소 소사골순대' 순댓국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혼밥 팁. - 4인식탁 10개 이상 있음. - 평일 1시 기준 손님 5팀, 약 12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7분. 담소 소사골 순대 안산중앙점. 순대국 5200원, 포장/기사님 4900원, 24시간 영업한다는 점을 선명하게 적어둔 집. 중앙역 버거킹, 봉구스밥버거 건물의 한 블럭 뒤편에 위치한 순대국밥 프랜차이즈예요. 이 곳 주변에 다른 음식점은 예전에 리뷰한 '미락식당' 말고는 아예 보이지 않았어요. 저도 미락식당을 와봤기에 여기에 국밥집이 있다는걸 알았는데, 아니면 계속 몰랐을 것 같아요. 그만큼 메뉴 고민하며 걷다가 삘받고 들어오기는 어렵고, 이걸 먹기 위해 찾아와야 하는 집. 메뉴판. 순대국밥집인데 메뉴판이 좀 번잡했어요. 특히 가격. 저렴하게 판다는건 알겠는데, 굳이 생색내면서 '이만큼 깎.. 2017. 9. 20.
[맥도날드] 리치 초콜릿파이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리치 초콜릿 파이 ㅡ 1500 열량 324 칼로리, 중량 82g. 맥도날드 애플파이는 인기가 그리 많지 않아 보였는데, 이건 후기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햄버거 논란 이후로 맥도날드는 안 갔지만, 달달한게 먹고싶었던 날에 한번 방문해봤어요. 1. 매우 뜨겁다. 출시된지 조금 지난 메뉴를 먹을땐 인터넷에 올라온 후기들을 많이 읽어보고 가는데, 이건 달다는 말보다도 뜨겁다는 말을 정말정말 많이 읽었어요. 다행히 겉은 뜨겁지 않더라구요. 제품이 뜨거울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라는 글씨가 포장박스 위아래에 적혀 있었어요. 하지만 종이 포장지가 워낙 탄탄해선지 밖으로는 뜨거움이 거의 전해지지 않았어요. 반으로 가만히 눕혀뒀다가, 가운데 선을 따라서 과감하게 반으로 빡 갈랐어요. 속에는 촉촉하게 녹은 초코가 보였고..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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