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고향산천 콩나물국밥 - 점심마다 줄 서는, 꼭꼭 숨은 맛집.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시청, 자유센터 맛집 고향산천 콩나물국밥 후기, 리뷰 혼밥 팁. - 1,2층에 4인테이블 각 4~5개 있어요. - 평일 1시기준 손님 4팀 이상 (2층 못 봄). - 소수 인원으로 오면 1층에 앉게 되는데, 1인 손님이 은근 있어서 혼밥 부담은 적어요. 고향산천 콩나물국밥이라는 숨은 맛집 리뷰에요. 콩나물국밥이 맛있어봤자 생각하는 그 맛이지, 저렴하게 한끼 해결하는게 콩나물국밥이지, 얼마나 맛있기에 평일 점심시간마다 줄서서까지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오나, 했는데 그럴만한 집. 사진에서 주황색 간판을 찾으면 돼요. 아주 작지만 콩나물국밥이라고 적혀있어요. 사진은 안산 '풍림상가' 버스정류장에서 찍었어요. 안산단원경찰서나 안산시청에서 걸어와도 되고, 안산 '자유센터' 버스정류장을 찾아와도 ..
2017. 3. 31.
[안산시청] '집밥' - 6천원에 매일 다른 한 상 차림. 가정식 백반집, 밥집.
안산시청 맛집, 가정식 백반, 한식, 밥집. 안산소방서, 단원보건소 앞 '집밥' 리뷰, 후기 혼밥 팁. - 평일 1시 기준 손님 3팀. - 1층에 4인식탁 셋, 2층은 못 봤어요. - 자리 꽤 있고, 혼잡하지 않고, 저렴하고 맛있어요. 안산 소방서 맞은편, '집밥'이라는 간판이 있어요. 오늘 리뷰할 음식점 이름은 '집밥' 이에요. '맛사랑 콩사랑' 이라는 두부 요리 및 판매를 하던 음식점이 문을 닫고 그 자리에 생겼어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호기심과 함께 약간의 불안감도 있었기에 오픈 1주일쯤 후 가봤어요. 가게 입구엔 집밥 6천원이라는 입간판이 있고, 창문엔 오늘의 반찬이 액자처럼 걸려있었어요. 전날 지나오면서 봤을땐 카레였는데, 오늘은 제육볶음과 배춧국이라고 적혀있었어요. 오 괜찮겠다, 하곤 얼른..
2017.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