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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185

[안산시청] '장수부대찌개' 동태찌개 맛집 후기,리뷰,메뉴판 장수부대찌개. ㅡ 평일 1시 기준 손님 4팀, 총 10명. ㅡ 모든식탁 신발 벗고 앉아야한다. ㅡ 4인테이블 20석 이상. (룸 포함) ㅡ 주문 후 대기시간 약 10분. ㅡ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1층 안쪽에 있어서 밖에선 간판도 보이지 않는 집. 그러나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꽉 들어차는 맛집. 시골청국장, 이경숙 낙지마을과 같은 건물. 정확한 위치는 글 하단에 지도로 첨부했어요. 부대찌개와 삼겹살만 파는게 아니고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었어요. 하지만 거의 2인 이상 주문가능. 저는 혼밥하러 방문했기에 선택지가 너무나도 좁았고, 그마저도 마음에 드는게 없었어요. 그런데 어쩌다보니 동태탕을 1인분 만들어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히 먹어보기로 결정했어요. 12시부터 1시 사이에 손님이 한번 휩쓸고 지나간 흔적... 2017. 10. 25.
[안산 중앙동] '땡큐꼬마김밥' 솔직한 후기, 마약김밥 맛집 리뷰 땡큐꼬마김밥 안산중앙점. ㅡ 평일 1시 기준 손님 1팀, 총 1명. ㅡ 1층 대기용 의자 2개, 1인식탁 3석. ㅡ 2층 4인식탁 5개, 2인식탁 1개. ㅡ 영업시간 : 10:00 오픈~22:00 마감. ㅡ 주문 후 대기시간 약 8분. ㅡ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롯데시네마 센트럴락 1층에 생긴 김밥집. 얼마전까지 플라잉볼 익스프레스가 있던 자리. 맛도 못봤는데 사라져버렸다. 중앙동에서 사람이 매일 가장 많이 지나다닐 것 같은 최고 명당자리에 김밥집이 들어서다니.. 좀 알아보니 꼬마김밥집인데도 가맹점 체제라는게 독특해서 점심때 혼밥하러 방문해봤다. 입간판을 보니 꼬마김밥, 라볶이, 갈비만두, 치즈돈까스를 간판메뉴로 밀고 있는 것 같다. 1층 메뉴판과 2층 메뉴판 사진. 꼬마김밥집답게 김밥 메뉴가 많다... 2017. 10. 24.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꼼꼼한 리뷰, 더블킹 솔직한 후기 몬스터베이비 세트 ㅡ 3900 단품 가격은 2900원, 중량은 191g. 열량은 539 칼로리, 세트 974 kcal. 1. 작고 두껍다. 다른 3900원짜리 더블킹 메뉴들도 모두 그랬지만, 빵 크기도 버거 크기도 작았어요. 그래도 패티가 두 장 짜리라서 내용물이 두툼하다는걸 알았기에 크게 실망하진 않았어요. 물론 가격도 저렴했기 때문에. 근데 생각보다 더 엄청난 크기에 놀랐어요. 버거킹에서 이렇게 두꺼운 햄버거를 얼마나 봤었지, 하고 생각해봐도 손에 꼽을만한 두께였어요. 사진처럼 버거킹에서 주는 케찹 기준으로 두 개 이상 길이와 맞먹더라구요. 엄청 두툼했어요. 하지만 두꺼운 버거엔 단점이 있어요. 한입한입 베어먹기도 은근 불편하고, 먹다보면 뒤로 재료들이 새는 문제가 있어서 걱정했었어요. 이 메뉴도 불.. 2017. 10. 16.
[안산 중앙동] '채움도시락' 돈까스도시락 꼼꼼한 리뷰, 솔직한 후기 수제돈까스 도시락 ㅡ 6500 채움도시락 여섯번째 방문. 오랜만에 방문해서 돈까스 도시락을 주문해봤어요. 수제라고 하니 은근히 맛이 기대가 됐어요. 손님이 한 분 밖에 안 계셔서 상당히 빠르게 받았어요. 주문 후 대기시간은 약 5분. 돈까스 크기는 대각선으로 모나미 볼펜 길이와 비슷했고, 두께는 생각보다 아주 얇았어요. 솔직하게 처음 받았을땐 양도 너무 적고, 비주얼도 그냥 그래서 조금 실망했었어요. 다행히도 속은 아주 튼실했어요. 고기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두께였고, 얇은 튀김옷덕에 기름은 적게 먹었어요. 일식 돈까스처럼 소스는 따로 주셨는데, 돈까스에 기름이 약간 덜 빠져서 조금 아쉬웠어요. 먹다보니 남은 돈까스들은 아래쪽으로 기름이 몰려서 살짝 느끼하더라구요. 추가로 아주 미묘하게 느껴졌.. 2017. 10. 13.
[KFC] 징거버거 꼼꼼한 리뷰, 솔직한 후기, 가격 징거버거 세트 ㅡ 5900 세트 열량 669~857 칼로리. 단품 378 kcal, 가격 4000원. 영수증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으로 주문했고, 감자튀김을 코울슬로로 교환했어요. 1. 생각보다 두툼하지 않다. 감자튀김을 주문하지 않아 케찹이 없어서 비교샷을 못 찍었는데, 생각보다 두께가 얇았어요. 닭가슴살 통살패티가 들어가기에 맘스터치 버거처럼 두툼한 패티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보다 아주 미묘하게 두툼한 정도였어요. 정확한 중량은 203g. 하지만 세트로 먹으면 양은 충분했어요. 칼로리가 전혀 낮지 않고, 막상 먹어보니 양도 적지 않아서 큰 불만은 없었어요. 결론은 맘스터치 싸이버거정도를 생각하고 받으면 실망하겠지만, 그렇다고 양이 적진 않다, 정도예요. 2. 치킨집에서 만든 진.. 2017. 9. 28.
[안산 중앙동] '아빠손 한식부페'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혼밥 팁. - 2인식탁 3개, 4인식탁 6개 있음. - 평일 1시 기준 손님 1팀. (1명) - 오픈 오전6시 ~ 재료 소진시 종료. - 가격 5500원 선불. 아빠손 한식부페. 미스사이공 위로 못보던 간판이 새로 생겼길래 들어가봤어요. 안산 중앙 본점이라네요. 5500원이면 일반적인 한식뷔페치곤 5백원정도 비싼 가격이지만 일단 들어가봤어요. 아빠가 "직접" 농사지은 작물입니다. 믿고 맛있게 식사하세요~ 라고 적혀있어요. 하루 100인분만 판매하고 영업 종료, 반찬 재활용 안 하고, 오전 6시부터 영업 시작한대요. 먹어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손님이 한 명 뿐. 게다가 한식뷔페치곤 상당히 좁은 영업공간에, 반찬 가짓수도 별로 없어보였어요. '잘못 들어왔다' 하는 생각이 채 떠오르기도 전에 모든 직원분들에게.. 201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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