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집밥' - 6천원에 매일 다른 한 상 차림. 가정식 백반집, 밥집.
안산시청 맛집, 가정식 백반, 한식, 밥집. 안산소방서, 단원보건소 앞 '집밥' 리뷰, 후기 혼밥 팁. - 평일 1시 기준 손님 3팀. - 1층에 4인식탁 셋, 2층은 못 봤어요. - 자리 꽤 있고, 혼잡하지 않고, 저렴하고 맛있어요. 안산 소방서 맞은편, '집밥'이라는 간판이 있어요. 오늘 리뷰할 음식점 이름은 '집밥' 이에요. '맛사랑 콩사랑' 이라는 두부 요리 및 판매를 하던 음식점이 문을 닫고 그 자리에 생겼어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호기심과 함께 약간의 불안감도 있었기에 오픈 1주일쯤 후 가봤어요. 가게 입구엔 집밥 6천원이라는 입간판이 있고, 창문엔 오늘의 반찬이 액자처럼 걸려있었어요. 전날 지나오면서 봤을땐 카레였는데, 오늘은 제육볶음과 배춧국이라고 적혀있었어요. 오 괜찮겠다, 하곤 얼른..
2017.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