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혼밥] 토마토 치즈버거 간단리뷰

혼밥했어요! 

 

맥도날드 / 토마토치즈버거 / 행복의나라



맥도날드 토마토 치즈버거 간단 리뷰.

어딜 가든지 보이는 햄버거집 3대장이 있죠.
KFC, 롯데리아, 맥도날드.
이 세 집 중엔 롯데리아가 가장 싸긴 한데,
맥도날드에서도 "행복의 나라" 라는 타이틀을 달고 완전 저렴한 메뉴들을 팔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먹으러 가봤습니다!

맥도날드 안산중앙점 방문

토마토 치즈버거 ㅡ 2000
감자튀김 S ㅡ 1000


버거가 생각보다 많이 작았습니다... 제 주먹보다 작았어요. 감자튀김까지 다 먹고도 한끼로는 좀 부족했습니다
괜히 저렴한 메뉴가 아니더군요
편의점 햄버거 크기랑 비슷하거나 아주 살짝 작은 정도?
맛은 물론 맥도날드가 두 수 위.


토마토가 버거 크기 대비 큰 덕분인지 자극적인 맛은 덜하고, 신선한 맛이 어우러진 느낌이었어요.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하나 먹기엔 부족하고, 두개 먹을 바엔 런치 할인받고 빅맥이나 상하이버거 세트 먹을 것 같아요

토마토를 좋아하시면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치즈를 좋아하시면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를 드시는게 더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