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갈릭1 [버거킹] 와일드갈릭 버거 세트 꼼꼼한 리뷰 - 더블킹 메뉴 후기 와일드갈릭 세트 ㅡ 3900 주문 후 대기시간 약 5분. 단품 열량은 560칼로리, 세트는 995kcal. 저는 오래전 더블킹 메뉴였던 캡틴스파이시를 좋아했던터라, 단종됐을때 참 슬퍼했어요. 그러다 비슷하게 매운 컨셉으로 출시된 와일드갈릭이 궁금해져 나중에 꼭 먹어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생각이 나서 먹어봤어요. 작년 11월에 와일드갈릭이 출시됐으니, 올해 4월로 다섯달이나 지나서 먹어봤네요. 주문하자마자 갓 만든 버거를 받았기에 따끈따끈했어요. 마이너 메뉴의 최고 장점. 돼지고기 패티(와우패티) 두 장, 양상추, 붉은소스, 마요소스, 마늘칩이 들어있어요. 붉은 소스라곤 했지만 캡틴스파이시처럼 강렬한 매운 냄새가 나지는 않았어요. 한쪽 구석에 양상추가 뭉쳐있었어요. 덕분에 버거 사진도 요상하게 나왔고, .. 2017.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