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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2017)/패스트푸드

[KFC] 콘샐러드 솔직한 후기, 사이드메뉴 꼼꼼한 리뷰

by 신입상어 2017. 5. 23.




콘샐러드 ㅡ 1700

열량 149 칼로리. 중량 100g.
코울슬로와 함께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다가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예요. 둘의 가격은 1700원으로 같아요.
KFC에선 양배추 샐러드인 코울슬로가 훨씬 인기가 많아서 자주 매진되고, 콘샐러드는 남는다고 해요.
구매일이 5월 22일인데 받은 제품 유통기한이 23일까지인걸보면 인기가 정말 없긴 한가봐요.

+
버거 세트 구매시 코울슬로, 에그타르트, 피넛크런치머핀, 콘샐러드가 각 천원이에요.
징거더블다운 콤보 구매시에도 적용 가능.






시큼한 향과 맛이 의외로 강해요.
코울슬로처럼 달콤한 향이 주가 되는게 아니고, 새콤시큼한 향이 더 많이 느껴졌어요.
옥수수, 양파, 청피망, 적파프리카가 주재료로 들어가 있어요. 옥수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양파 특유의 향이 은근히 잘 느껴져요.
간도 의외로 짭쪼롬해요. 버거메뉴와 함께 먹으면 짜다고 느껴질수도 있어요.
저는 징거더블다운맥스와 함께 먹었더니 둘 다 간이 세서 먹느라 고생했어요.

마요네즈와 마카로니가 들어간 콘샐러드, 혹은 치즈와 함께 구워낸 콘치즈같은 맛을 기대하면 안 돼요.
고소한 맛이나 달달한 맛이 거의 안 나요. 들어간 옥수수도 생각처럼 맛있지 않더라구요.
예상했던 맛이 안 나서 실망했어요.


코울슬로는 느끼한 메뉴 먹을때 달달하고 아삭한 맛이 좋아서 괜찮았는데, 콘샐러드는 생각보다 별로네요.
왜 잘 안팔린다고 하는지 알 것 같은 맛.

집에서 직접 해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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