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링 ㅡ 2000
열량 332 칼로리, 무게(중량) 91g.
버거킹에서 세트메뉴 주문시 4백원 추가하면 감자튀김을 어니언링으로 바꿀 수 있어요.
1. 한 입 크기.
워낙 작은 크기라 생각보다 훨씬 더 먹기 편했어요. 감자튀김처럼 베어먹을 필요가 없었거든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아주 작은 크기였어요. 양파 크기가 당구공보다 작은가봐요.
케찹찍기도 편해서 '감자튀김도 둥글둥글 만들어주면 참 좋을것같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2. 부드러운 양파링 맛.
먹으면 '양파링 맛!' 이라고 팍 떠오를만큼 맛이 흡사했어요. 더 고소하고, 덜 바삭한 양파링 맛.
겉부분만 바삭하고, 속은 꽤 부드러웠어요. 물론 양파링보다 과자같은 맛은 훨씬 덜한 편.
자극적인 맛도 거의 없이 은은하게 달달한 맛이었어요. 많이 짜지도 않고 간이 딱 맞았어요.
감자튀김이 짭짤하고 담백한 맛이라면, 이건 달달하고 담백한 맛이었어요.
3. 강한 튀김옷 맛.
새우튀김처럼 빵가루를 두툼하게 입혀 튀겨냈기에 바삭한건 참 좋았지만, 식었을땐 살짝 별로였어요.
바로 나왔을 때는 케찹을 찍지 않고 먹어도 참 맛있었지만, 식고나서는 케찹을 꼭 찍어야했거든요.
뜨거울땐 몰랐는데, 식은 뒤에 살짝 느껴지는 밀가루 맛과 기름진 맛. 두꺼운 튀김옷 때문인 것 같았어요.
느끼한 맛을 중화하려 케찹을 찍었더니 은은한 양파 향과 맛이 케찹맛에 싹 묻히는 느낌.
단 맛도 케찹 자체가 양파보다 세고, 향도 강하다보니 어니언링의 장점을 잃은 맛이 났어요.
겉부분은 새우튀김처럼 빠삭하지만, 감자튀김처럼 입맛을 당기는 특징적인 맛은 약했어요.
뜨거울 때 먹으면 꽤 맛있지만, 식어가면서 매력을 하나둘 내려놓는다고 느껴졌던 메뉴.
자주는 말고 가끔씩, 여럿이 나눠서 조금씩, 매장에서 바로 먹어보기에는 괜찮을 사이드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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