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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47

[안산 중앙동 맛집] 채움도시락 - 백반집보다 더 맛있었던 제육볶음 도시락! 혼밥했어요! - 2인식탁 다섯, 4인식탁 셋 - 1시기준 손님은 4~5팀정도 - 대부분 1인,2인 손님이라서 혼밥 편해요! 사진은 없지만 외관만 보면 여기가 음식점인지 꽃집인지 모를 정도로 디자인이 정말 깔끔해요. 지나가다가 보셨던 분들도 아마 여기가 밥집인줄 모르셨을듯 해요! 메뉴판 찍으려다가 내부까지 찍혔는데, 소규모 카페처럼 멋스러운 분위기에요...! 인테리어가 정말 고급스럽게 돼 있어요. 의자도, 탁자도, 벽도 짙은 갈색빛 나무. 근데 가격이 도시락치곤 꽤 비싸서 너무 가성비가 나쁜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편의점이나 한솥에선 4천원대가 대다수인데. 일단 저는 도시락 메뉴 중 맨 꼭대기에 있는, 제육도시락을 주문! 제육도시락 ㅡ 5500 주문 후 조리시작 되는걸 눈으로 봤어요. 그래서 시간은 걸리지만.. 2017. 1. 1.
[안산 중앙동 혼밥] 김밥과떡볶이 - 라볶이 & 참치김밥 먹어봤어요! 혼밥했어요! - 1인,2인식탁 없어요. - 1시기준 손님 4팀정도(혼밥 1팀) 지난번 방문했을때 조금 아쉬웠던 공씨네주먹밥집 바로 옆에 있어요. 여기는 어떤 맛일까 기대하며 입장. 메뉴판이 벽에 넓게 붙어있었어요. 뭐가 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 날만큼. 김밥류 면류 덮밥류 등등.. 저는 분식집의 기본적인 메뉴들, 라볶이랑 참치김밥을 시켜봤어요! 라볶이 ㅡ 3500 라볶이가 큰 그릇에 한가득... 이게 3천원대인가 싶을 정도로 많아요! 소스도 맛있어서 떡볶이도 맛있구요. 튀긴 만두 몇개가 위에 올려져있는데, 이게 바삭바삭하고 정말 괜찮았어요! 라볶이 양념 맛은 라면스프나 고추장맛보다는, 포장마차나 떡볶이전문점 소스맛! 참치김밥 ㅡ 2500 참치김밥이 아주 담백해서 속을 보니, 마요네즈가 좀 적게 들어간 듯 .. 2016. 12. 31.
[안산 고잔동 혼밥] 공씨네주먹밥 - 공씨네 세트, 닭갈비주먹밥 솔직한 후기! 혼밥했어요! - 1인, 2인식탁 다수 있어요! - 사람은 많지 않고, 혼밥하는분들 자주 보여요 중학생 때 학원 앞에 공씨네주먹밥이 있어서, 저녁때 가끔씩 사 먹곤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저렴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 자주 갔는데, 오래돼서 어떤 맛일지 궁금해져 방문! 공씨네주먹밥 안산시청점으로 가봤어요. 그때 그 가격은 아니지만, 여전히 저렴했어요. 요즘엔 밥버거가 유행이라 그걸 더 많이 먹는데, 이것도 밥버거랑 가격대는 비슷하더라구요. 밥버거와의 차이점은 주먹밥이 아닌 메뉴가 이곳이 훨씬 다양하다는 점? 주먹밥 한개는 모자라고, 두개는 많을것같아서 공씨네 세트로 주문했어요! (주먹밥에 계란후라이, 어묵, 음료수 세트) 주먹밥은 best라 적혀있는 닭갈비주먹밥으로! 공씨네 세트 - 4000 세트라서인.. 2016. 12. 29.
[안산 고잔동 맛집] 얼이담이 - 얼큰한 짬뽕 수제비 맛있는 후기! 혼밥했어요! 고대병원 / 고잔동 / 상공회의소 / 안산시청 맛집 오래 전에 방문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지 궁금해서 직접 찾아갔어요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수제비를 직접 만들어 넣어 주는 집이 요즘 많이 없더라구요.. 있어도 비싸고 양이 적은 곳도 많죠 이곳은 어떨지 기대하면서 가게 입장. 메뉴 종류가 아주 단순해요. 진짜 맛집들이 주로 이렇게 몇 안되는 메뉴만 팔더라구요 ㅋㅋ 담백,고소,얼큰한 메뉴와 만두국 등이 있는데 저는 얼큰한 짬뽕 수제비로 주문! 수제비 한그릇에 6천원인 것이 살짝 부담되기도 했어요 (탑국수집은 수제비가 4천5백원이었거든요...) 하지만 맛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 얼큰한 짬뽕수제비 ㅡ 6000 양이 정말! 정말 진짜 많아요... 2016. 12. 27.
[안산 중앙동 맛집] 틈새라면 - 빨계떡 간단 리뷰 안산시청 / 고잔동 / 중앙동 맛집 틈새라면 빨계떡 중앙동 번화가에는 생각보다 혼밥 할 만한 집이 많지 않더라구요.. 계속 돌아다녀봐도 마땅히 보이질 않았는데, 틈새라면집이 보이길래 탁 들어갔어요! 1인식탁도 있고, 4인식탁도 있어요. 물과 반찬은 전부 셀프. 이렇게 벽면 가득 방명록(?)이 적혀있어요 학생들이 많이 찾는듯. 빨계떡, 계떡, 빨부대 등 라면 종류가 다양했어요 저는 주메뉴인 빨계떡 주문! 참고로 빨계떡 의미는 계란과 떡을 넣고 빨갛게 끓인 라면이래요! 빨계떡 ㅡ 4000 혼자 밥 먹을 집 찾느라 사진도 안찍고 폭풍흡입... 맵고 시원한 라면 맛이었어요 전날 술먹고 오면 해장이 팍 될 것 같은 맛. 저는 죽을만큼 매운 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안 맵고, 그냥 땀 비오듯 흐르고, 단무지랑 물.. 2016.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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