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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180

[안산 중앙동] '수육국밥'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 중앙동 24시 더진국 수육국밥 후기,리뷰 혼밥 팁. - 4인식탁 7개, 2인식탁 4개 있음. - 평일 1시 기준 4팀 (총 11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3분. 수육국밥. 안산 중앙동 다이소 옆, 가장 차와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 옆에 국밥집이 하나 있어요. 24시간 영업한다는 수육국밥집인데, 손님이 꽤 많이 드나들었기에 저도 방문해봤어요. 가게 입구 옆에 붙어있던 메뉴판. 대표메뉴인듯한 수육국밥이 큼직하게 써 있고, 다른 국밥이나 냉면, 구이, 볶음류도 있네요. 반짝반짝한 간판처럼 내부도 깔끔했어요. 입구에 비해 안쪽은 상당히 넓었고, 좌석도 많았어요. 2인식탁과 4인식탁이 섞여 놓여있었어요. 저는 수육국밥 하나 주문했어요. 수육국밥 ㅡ 6500 나오는데 3분밖에 안 걸렸어요. 공깃밥, .. 2017. 8. 25.
[안산 중앙동] '작렬곱창' 불꽃곱창 양념막창 꼼꼼한 리뷰, 솔직한 후기 작렬곱창. 곱창골목에 있는 곱창집은 아니지만, 안산 중앙동에서 곱창 맛집으로는 상당히 유명한 곳이에요. 번화가 속 상당히 외진 위치에 있음에도 장사 잘 되는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친구와 함께 방문했어요. 내부 테이블 사진. 드럼통 테이블과 간이 의자가 열 개 정도 있었어요. 평일 저녁 6시쯤 방문했을땐 손님이 한 팀 밖에 없었는데, 7시가 넘어가니 대기줄이 생겼어요. 일찍 가셔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듯. '구라 안 치고' 동의보감에 나오는 한약재가 들어간대요. 그래서 더 맛있다는데, 그냥 그런갑다, 했어요. 가게 입구에 있던 메뉴판이에요. 대기하면서 메뉴 고르라고 밖에 걸어놓은 것 같아요. 음식점 안에도 같은 메뉴판이 걸려있었어요. 주요 메뉴로는 미국/스페인산을 사용하는 구이류, 국내산을.. 2017. 8. 24.
[안산 고잔동] '차가네' 평양물냉면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시청,중앙동 차가네 평양냉면 물냉면 후기,리뷰 혼밥 팁. - 좌식,입식테이블 각 20석 이상 있어요. - 평일 1시 기준 손님 2팀 (총 7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5분. -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반. 차가네. 오픈 4주년 기념행사 한다기에 방문했어요. 여기선 만두와 무한리필 샤브메뉴만 먹어봤는데, 냉면도 나름 간판메뉴로 밀고 있더라구요. 행사덕분에 3천원 넘게 깎아 판매하니 부담없이 한번 먹어보기로 결정했어요. 들어오자마자 물냉면 하나 주문했어요. 속초 코다리 물냉면 3900원, 만두 4알 3500원이라고 작은 메뉴판에 적혀있네요. 냉면의 원래 가격은 7천원이에요. 사실 주문할때까지만 해도 물냉면만 할인되는 줄 알고 주문했는데, 비냉도 할인되더라구요. 속초 코다리 냉면, 물냉면이 각각 .. 2017. 8. 23.
[굽네치킨]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 ㅡ 16000 저번에 굽네 양념치킨 [링크] 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이후, 다른 인기있는 메뉴로 눈을 돌렸어요. 오리지날 굽네치킨과 볼케이노 치킨은 이미 많이 먹었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메뉴를 주문해봤어요. 이름은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 박스에는 올해 신메뉴인 갈비천왕이 적혀있네요. 박스만 열었는데도 먹음직스러웠어요. 뿌링클처럼 치킨을 따로 만든 뒤에 어떤 양념을 뿌려놓은 치킨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냥 튀김옷만 바꿔 구운 치킨 느낌. 찔러보지 않아도 바삭함이 느껴졌어요. 윤기가 흐르면서도 단단할 것 같은 모습. 겉부분은 검은빛 붉은빛 노란빛이 어둡게 섞였고, 튀김옷 속에 파슬리처럼 보이는 녹색 조각들. 고추 바사삭이라는 이름대로라면 드문드문 보이는 조각들이 청고추가 .. 2017. 8. 21.
[안산 중앙동] '리꼬돈까스' 수타돈까스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 중앙동 rico리꼬돈가스 후기,리뷰 혼밥 팁. - 모두 입식 4인테이블이고, 10개 있음. - 평일 1시 기준 손님 4팀 (총 6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12분. 리꼬 돈까스. 중앙동에 있는 돈까스 맛집은 다 다녀보네요. 여기는 생긴지 1년 조금 넘은 곳인데, 블로그 평가가 대체로 좋은 것 같아서 방문해봤어요. 지도는 글 하단에 첨부했어요. 지하로 내려가야 나오는 돈까스집. 테이블 수도 은근히 많고, 손님도 꽤 있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돈까스가 아닌 메뉴를 드시는 손님이 대다수였어요. 게다가 단골손님인듯한 느낌. 다른 메뉴들 맛이 괜찮은건지 궁금해서, 만약 다음번에 또 온다면 돈까스 아닌 메뉴 먹어봐야겠어요. 우르르 단체로 오셔서 가정식백반만 주문하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백반 맛집인가? 생각.. 2017. 8. 18.
[안산 중앙동] '육쌈냉면'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 중앙동 육쌈냉면 비빔냉면 후기,리뷰 혼밥 팁. - 4인식탁 10개 이상 있음. - 평일 1시 기준 손님 4팀 (총 6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2분. 육쌈냉면 안산점. 고기를 구워먹을 때 시켜먹는 냉면이 아닌, 주메뉴로 냉면을 시키면 숯불 고기를 주는 곳. 몇년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함께 중앙동에 놀러왔을 때 냉면이 땡기면 항상 왔던 집이에요. 그때도 그렇고, 요즘도 여전히 손님 많고 장사도 잘 되더라구요. 혼자서 방문해봤어요. 메뉴판을 따로 안 찍었는데, 위 사진 속 메뉴 세가지가 주메뉴의 끝이에요. 물냉, 비냉, 비빔밥 6천 5백원. 고기추가 3천원, 곱빼기추가 5백원, 사리추가 1500원. 주문 전에 곱빼기를 요청하면 5백원만 추가하면 되지만, 주문이 들어간 후엔 1500원이 되더라구요.. 201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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