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칠닭강정 양념맛
중짜리 8천원, 주문 후 15분 소요
평범한 닭강정 중에 가장 맛있는 맛. 잘 튀겨졌고, 튀김옷과 고기 비율도 좋고, 바삭함도 뚜껑만 안 닫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양도 눈에 보이는 것보단 넉넉한 편. 혼자 먹으려니 한참 걸렸다.
땅콩 신선, 닭고기 낫배드, 튀김옷과 기름 모두 신선. 신선함 면에서는 좋은 점수.
양념 맛에서 특색이 조금 부족하다. 이 집 닭강정이 무슨 맛이었냐고 물으면 설명이 어려울 맛.
냉장고에 뒀더니 양념이 아주아주 꾸덕해졌다. 원래 식으면 맛난 다른 닭강정들에 비해 이건 포장 당일이 더 맛났다.
성포동에 있어서 먼 길을 가야하는데, 그 값을 할만큼 엄청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싶은 맛. 가까우면 가끔 먹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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