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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기록 (~2017)/단골맛집11

[안산 채움도시락] 오믈렛도시락 꼼꼼한 리뷰,후기,메뉴판 안산 중앙동,고잔동,안산시청 채움도시락 후기,리뷰 내부 사진, 매장 좌석은 이전리뷰 참고. - http://newshark.tistory.com/47 이전리뷰 - 제육, 치킨마요, 떡갈비, 소고기숙주볶음밥 오믈렛도시락 ㅡ 5500 주문 후 대기시간은 약 10분. 이곳은 모든 메뉴가 주문 즉시 조리 시작이라서 손님이 많지 않아도 꽤 오래 기다려야해요. 계란에 참기름을 바른듯 엄청 고소한 향이 났어요. 달걀 안쪽 볶음밥엔 재료로 완두,당근,스위트콘만 들어간 것 같은데 볶음밥 양념이 정말 맛있었어요. 어떤 맛이라고 설명이 힘들 정도로 은은하게 그냥 '맛있는' 맛. 계란과 소스를 더하니 더 맛있었어요. 밥에 기름기가 거의 없는데도 은근히 고소했어요. 담백한데다 어떤 튀는 맛이 없는데도 맛있게 먹었어요. 중간중간.. 2017. 5. 18.
[중앙동 단골 맛집] 한결돈까스 혼밥 - 돈까스 리뷰 안산 중앙동, 안산시청 맛집, 한결돈까스 혼밥 팁. - 1,2인식탁 없이 4인테이블만 8개. - 평일 1시반 기준 손님 1팀 - 주문후 10분정도 기다려야해요. - 손님이 가끔씩 많을 때만 피하면 혼자 여유롭게 식사해도 될 정도로 혼밥은 편해요. 지난번에 돈까스 먹어보고선 여기는 다 맛있는 집이다, 인생 돈까스집이다, 생각했는데 재방문때 먹었던 해물볶음우동에 크게 데였어요. 그렇게 1월 중순에 마지막으로 간 이후로 한번도 먹으러 가지 않다가 이번에 다녀왔어요. 한번 먹었던 메뉴는 다시 리뷰를 적지 않는게 저 나름의 암묵적 규칙이었는데, 오늘 깨졌네요. 그만큼 정말 맛있는 돈까스집..! 음식점 내부와 메뉴판 사진이에요. 가격대는 돈까스류만 보면 6~8천원 정도에요. 면류나 볶음밥류도 판다고 적혀있긴 한데,.. 2017. 3. 7.
[안산시청 단골 맛집] 채움도시락 혼밥 - 소고기 숙주 볶음밥 리뷰 안산 중앙동 / 안산시청 맛집 채움도시락 후기, 리뷰 혼밥 팁. - 2인식탁 5개, 4인식탁 2개 - 평일 1시 기준 손님 0팀 - 혼밥하기 편한 집. 사진 한 장 짜리 리뷰에요. 메뉴판, 내부샷은 지난 리뷰들에 다 똑같이 올려둬서 이번엔 올리지 않았어요. 채움도시락에선 제육도시락, 떡갈비도시락 등 메뉴이름마다 도시락이 대체로 붙어요. 다른 메뉴들과 달리 메뉴 이름 끝에 '도시락'대신 '볶음밥'이 들어가기에 주문해봤어요. 소고기 숙주 볶음밥 ㅡ 6000 밥이 들어갈 자리에 볶음밥이 나와요. 완두,숙주,소고기,당근,스위트콘이 조금씩 들어가요. 소고기가 연한데다가 잘게 썰려있어서 씹는 느낌이 많이 나진 않았어요. 소불고기 양념으로 재워뒀다가 요리해주는 맛이 났어요. 소고기가 많진 않아 아쉬웠어요. 간이 짜지.. 2017. 2. 25.
[중앙동 단골 맛집] 탑국수집 혼밥 - 떡만두국 리뷰, 국물이 깔끔해 진짜 맛있는 국수집 안산시청 / 안산 중앙동 / 고잔동 / 안산소방서 / 안산뉴코아 맛집, 단골 탑국수집 떡만두국 리뷰, 후기 혼밥했어요! - 기사식당이라 2인식탁 많아요 - 평일 1시반 손님 6~7팀 - 혼밥 손님이 많아서, 같이 편히 혼밥할수있어요 탑국수집이라는게, 진짜 국수맛만 보면 꼭대기급이라서 이름 붙었다 해도 믿을정도의 맛이에요. 멸치국수가 정말 맛있거든요. 첫방문때 여기서 국수 먹고 감동먹은 뒤로 계속 다양한 메뉴에 도전하고 있어요. 지난번 수제비에 이어 이번엔 만두국. 솔직히 수제비는 멸치국수만큼 한입 먹을때마다 감동받으면서 먹진 않았지만, 그래도 같은 육수라서인지 맛은 괜찮았어요. 맘 편히 같은 육수인 만두국에 도전. 메뉴판이에요. 메뉴들이 3천원부터 6천원 이하로 다 저렴해서, 주머니 가벼워도 부담없이 방.. 2017. 1. 23.
[안산시청 단골 맛집] 채움도시락 혼밥 - 떡갈비도시락 리뷰 안산 중앙동 / 고잔동 / 안산시청 / 안산소방서 / 단원보건소 / 안산뉴코아 / 안산롯데백화점 맛집 채움도시락 후기, 리뷰 혼밥했어요! - 2인식탁 5개, 4인식탁 2개 - 평일 1시 기준 손님 1팀 3회차 방문 후기에요! 이전리뷰 ㅡ 제육도시락 / 치킨마요 추운 날씨에 덜덜 떨면서 찰칵. 3번째 방문만에 외부샷 촬영했네요 처음엔 기대 안하고 갔던 집인데 여기가 단골집이 될줄은 몰랐거든요 물론 지금은, 주변 지인 누구에게나 추천해줄 수 있는 진짜 맛집. 들어서니 손님이 저 하나뿐이라서 히터 제쪽으로 틀어주시더라구요 감사히 따뜻하게 식사했어요 (온풍기가 신기하게 생겼어요) 메뉴판 샷이 흔들려서 지난번 찍었던 사진 다시 가져왔어요 개인적으로 마요 메뉴들보단 도시락 메뉴들이 좀 더 맛있어요. 5.5천원부터 .. 2017.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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