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동] '수육국밥'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 중앙동 24시 더진국 수육국밥 후기,리뷰 혼밥 팁. - 4인식탁 7개, 2인식탁 4개 있음. - 평일 1시 기준 4팀 (총 11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3분. 수육국밥. 안산 중앙동 다이소 옆, 가장 차와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 옆에 국밥집이 하나 있어요. 24시간 영업한다는 수육국밥집인데, 손님이 꽤 많이 드나들었기에 저도 방문해봤어요. 가게 입구 옆에 붙어있던 메뉴판. 대표메뉴인듯한 수육국밥이 큼직하게 써 있고, 다른 국밥이나 냉면, 구이, 볶음류도 있네요. 반짝반짝한 간판처럼 내부도 깔끔했어요. 입구에 비해 안쪽은 상당히 넓었고, 좌석도 많았어요. 2인식탁과 4인식탁이 섞여 놓여있었어요. 저는 수육국밥 하나 주문했어요. 수육국밥 ㅡ 6500 나오는데 3분밖에 안 걸렸어요. 공깃밥, ..
2017. 8. 25.
[안산 중앙동] '육쌈냉면'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 중앙동 육쌈냉면 비빔냉면 후기,리뷰 혼밥 팁. - 4인식탁 10개 이상 있음. - 평일 1시 기준 손님 4팀 (총 6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2분. 육쌈냉면 안산점. 고기를 구워먹을 때 시켜먹는 냉면이 아닌, 주메뉴로 냉면을 시키면 숯불 고기를 주는 곳. 몇년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함께 중앙동에 놀러왔을 때 냉면이 땡기면 항상 왔던 집이에요. 그때도 그렇고, 요즘도 여전히 손님 많고 장사도 잘 되더라구요. 혼자서 방문해봤어요. 메뉴판을 따로 안 찍었는데, 위 사진 속 메뉴 세가지가 주메뉴의 끝이에요. 물냉, 비냉, 비빔밥 6천 5백원. 고기추가 3천원, 곱빼기추가 5백원, 사리추가 1500원. 주문 전에 곱빼기를 요청하면 5백원만 추가하면 되지만, 주문이 들어간 후엔 1500원이 되더라구요..
2017. 8. 17.
[안산시청] '나들촌 칼추어탕'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시청,안산소방서,중앙동 나들촌 칼추어탕 후기,리뷰 혼밥 팁. - 4인식탁 5개, 2인식탁 3개, 1인식탁 1개. - 평일 1시 기준 손님 6팀 (총 11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7분. 나들촌 칼추어탕 본점. 안산 소방서 맞은편, 진한 갈색 간판의 '칼추어탕' 집이 보였어요. 사실 여긴 꽤 유명한 집. 촌장집 칼추국밥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하시다가, 지금은 나들촌 칼추어탕이란 이름이 됐어요. 생긴지도 상당히 오래되고, 손님들도 꾸준히 많아보였어요. 말복 전에 보양식 먹으러 방문해봤어요. 평일 1시를 조금 넘긴 시간, 1층 테이블은 손님으로 꽉 차 있었어요. 앉을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직원 아주머니께 혼밥 손님은 어디 앉아야할지 여쭤보았는데, 1인용 식탁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출입구 바로 옆에 위..
201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