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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앙동] '북촌손만두' 모듬만두 꼼꼼한 리뷰, 솔직한 후기 북촌손만두 안산중앙점 모듬만두 후기,리뷰 혼밥 팁. - 평일 1시 기준 손님 5팀 (총 10명) - 1인식탁 6석, 2인식탁 여섯개 있음.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7분. 북촌손만두 피냉면 안산중앙점. 인사동 명물이라고, 엄청 자신있는 만두라고 자기소개 멘트를 붙여놓은 만두집.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에 계속 고민하다가, 손님이 매번 많아보여서 한번 들어가봤어요. 이날도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 다행히 1인용 식탁이 몇 석 있어서 혼밥하기에는 큰 부담이 없었어요. 식탁 바로 위 선반에는 접시들, 단무지, 수저통, 여러 소스류가 놓여있었어요. 단무지는 자극적인 맛이 덜한 백색단무지. 많이 시지 않아서 여러번 갖다먹었어요. 메뉴판 사진인데, 의외로 만두가 아니라 냉면과 국수류가 위쪽에 적혀 있었어요. 피냉면이 주.. 2017. 8. 28.
[안산 중앙동] '수육국밥'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 중앙동 24시 더진국 수육국밥 후기,리뷰 혼밥 팁. - 4인식탁 7개, 2인식탁 4개 있음. - 평일 1시 기준 4팀 (총 11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3분. 수육국밥. 안산 중앙동 다이소 옆, 가장 차와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 옆에 국밥집이 하나 있어요. 24시간 영업한다는 수육국밥집인데, 손님이 꽤 많이 드나들었기에 저도 방문해봤어요. 가게 입구 옆에 붙어있던 메뉴판. 대표메뉴인듯한 수육국밥이 큼직하게 써 있고, 다른 국밥이나 냉면, 구이, 볶음류도 있네요. 반짝반짝한 간판처럼 내부도 깔끔했어요. 입구에 비해 안쪽은 상당히 넓었고, 좌석도 많았어요. 2인식탁과 4인식탁이 섞여 놓여있었어요. 저는 수육국밥 하나 주문했어요. 수육국밥 ㅡ 6500 나오는데 3분밖에 안 걸렸어요. 공깃밥, .. 2017. 8. 25.
[안산 중앙동] '리꼬돈까스' 수타돈까스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 중앙동 rico리꼬돈가스 후기,리뷰 혼밥 팁. - 모두 입식 4인테이블이고, 10개 있음. - 평일 1시 기준 손님 4팀 (총 6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12분. 리꼬 돈까스. 중앙동에 있는 돈까스 맛집은 다 다녀보네요. 여기는 생긴지 1년 조금 넘은 곳인데, 블로그 평가가 대체로 좋은 것 같아서 방문해봤어요. 지도는 글 하단에 첨부했어요. 지하로 내려가야 나오는 돈까스집. 테이블 수도 은근히 많고, 손님도 꽤 있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돈까스가 아닌 메뉴를 드시는 손님이 대다수였어요. 게다가 단골손님인듯한 느낌. 다른 메뉴들 맛이 괜찮은건지 궁금해서, 만약 다음번에 또 온다면 돈까스 아닌 메뉴 먹어봐야겠어요. 우르르 단체로 오셔서 가정식백반만 주문하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백반 맛집인가? 생각.. 2017. 8. 18.
[안산 중앙동] '육쌈냉면'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 중앙동 육쌈냉면 비빔냉면 후기,리뷰 혼밥 팁. - 4인식탁 10개 이상 있음. - 평일 1시 기준 손님 4팀 (총 6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2분. 육쌈냉면 안산점. 고기를 구워먹을 때 시켜먹는 냉면이 아닌, 주메뉴로 냉면을 시키면 숯불 고기를 주는 곳. 몇년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함께 중앙동에 놀러왔을 때 냉면이 땡기면 항상 왔던 집이에요. 그때도 그렇고, 요즘도 여전히 손님 많고 장사도 잘 되더라구요. 혼자서 방문해봤어요. 메뉴판을 따로 안 찍었는데, 위 사진 속 메뉴 세가지가 주메뉴의 끝이에요. 물냉, 비냉, 비빔밥 6천 5백원. 고기추가 3천원, 곱빼기추가 5백원, 사리추가 1500원. 주문 전에 곱빼기를 요청하면 5백원만 추가하면 되지만, 주문이 들어간 후엔 1500원이 되더라구요.. 2017. 8. 17.
[안산 중앙동] '소문난 수정냉면' 비빔냉면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시청 중앙동 소문난 수정냉면 비빔냉면 후기,리뷰 혼밥 팁. - 평일 1시 기준 손님 1팀 (배달). - 4인 테이블 9개정도 있음.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6분. 소문난 수정냉면. 비가 와서 건물 외부 사진을 못 찍었어요. 뚜레쥬르 안산시청점 옆 건물이고, 한결돈까스와 CU가 있는 건물 안쪽에 있어요. 창문에 '냉면전문점', '보리밥' 이라는 글씨가 적혀있네요. 두 메뉴 전문점인듯. 건물 아주 깊숙한 곳에 위치해서 내부도 아주 좁고 좌석도 별로 없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들어와보니 상당히 넓더라구요. 자리도 4인식탁만 9~10개정도 있었어요. 단체로 우르르 와서 먹어도 될 정도였어요. 손님이 없어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음식 먹고 나왔더니 메뉴판 찍는걸 잊었어요. 위 사진처럼 음식 이름이 적힌 메.. 2017. 8. 14.
[안산시청] '나들촌 칼추어탕'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안산시청,안산소방서,중앙동 나들촌 칼추어탕 후기,리뷰 혼밥 팁. - 4인식탁 5개, 2인식탁 3개, 1인식탁 1개. - 평일 1시 기준 손님 6팀 (총 11명). - 주문 후 대기시간 약 7분. 나들촌 칼추어탕 본점. 안산 소방서 맞은편, 진한 갈색 간판의 '칼추어탕' 집이 보였어요. 사실 여긴 꽤 유명한 집. 촌장집 칼추국밥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하시다가, 지금은 나들촌 칼추어탕이란 이름이 됐어요. 생긴지도 상당히 오래되고, 손님들도 꾸준히 많아보였어요. 말복 전에 보양식 먹으러 방문해봤어요. 평일 1시를 조금 넘긴 시간, 1층 테이블은 손님으로 꽉 차 있었어요. 앉을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직원 아주머니께 혼밥 손님은 어디 앉아야할지 여쭤보았는데, 1인용 식탁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출입구 바로 옆에 위..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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