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코울슬로 꼼꼼한 리뷰, 솔직한 후기, 가격
코울슬로 ㅡ 1700 양배추와 당근, 각종 신선한 야채를 상큼하게 버무린 야채 샐러드... 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네요. 메뉴판엔 사이드메뉴로 분류돼있고, 세트메뉴 주문시 감자튀김을 코울슬로로 바꿀 수 있어요. 영수증 세트업 쿠폰 사용시에도 변경 가능해요. 냉장고에 보관된 완제품을 내어주기에 주문 후 소요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돼요. 열량은 139 칼로리, 무게는 100g. 사진 찍었던 날부터 유통기한은 2일 후였어요. 원형 포장지를 따라 빼곡히 적힌 글씨들. 뭐 들어있다, 알레르기 조심해라, 대관령에서 만들었다, 얼리지말고 냉장보관해라. 이런것들 적혀있네요. 소스에 푹 절여둔 양배추 샐러드 맛. 일단 보이는 재료는 잘게 썬 양배추, 양파, 당근이 있었어요. 그리고 많이 묽은 느낌. 향부터 맛까지 시큼달..
2017. 9. 22.
[버거킹]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솔직한 후기, 꼼꼼한 리뷰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ㅡ 4500 세트 열량 1233 칼로리, 가격 5500원. 단품 열량 798 칼로리, 가격 4500원. 9월 17일까지 단품 주문시 자동으로 세트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기에 방문해서 먹어봤어요. 무인 주문기로 결제하자마자 바로 받았어요. 1. 두툼하다. 현재 세트가격 4500원이라는, 롯데리아와 비교해봐도 엄청 저렴한 가격인데도 두툼했어요. 포장 열기 전이라 좀 더 두껍게 보이는것도 있겠지만, 일단 케찹 두배정도 크기니 벌써 든든했어요. 물론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와 비교하면 얇은 수준이겠지만, 일반적인 버거들보다는 확연히 두툼해요. 무게는 282g으로, 278그램인 와퍼와 비슷하네요. 2. 치킨을 중심으로 한 재료 구성. 재료는 치킨, 피클, 양상추, 양파가 끝. 소스도 마요네즈 맛만 느..
201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