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지고고1 칸지고고 고잔점 솔직한 후기, 짜장면 리뷰 칸지고고 짜장면 솔직한 후기, 리뷰 맛있기로 유명한 체인점이기도 하고, 가격도 부담 없어 가볍게 방문했다. 홀짜장면이 5천원이라기에 천원 더해서 곱빼기로 주문. 손님이 적어선지 나오는데 5분정도 걸렸다. 불맛 진한, 세미 간짜장스러운 맛. 비비면서 꾸덕함이 느껴진다. 간짜장에 물과 전분을 더하면 짜장이라던데, 이건 묽은 느낌이 없어서 거의 간짜장 느낌이다. 기름진 맛은 과하지 않아 곱빼기 한그릇 다 먹어도 느끼함이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면은 완전 적당하게 탱글탱글 익었고, 소스는 딱 알맞은 양 주신다. 다 먹을때까지 면이 불지 않고 거의 같은 식감을 유지해서 맘에 들었다. 불협화음을 내는 맛이 없다. 가장 표준을 따른 짜장소스 맛이 있다면 이곳과 흡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 불 냄새 가득.. 2021.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